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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송세라의 재빠른 공격!…3라운드 역전 성공한 한국

한국 여자펜싱 대표팀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맞붙었습니다. 

대표팀의 막내 송세라 선수가 3라운드에서 에리카 키르푸 선수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송세라는 빠른 런지 동작으로 추가 득점을 올리며 9-7, 2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이후 양 선수는 득점을 주고받았습니다. 

한국은 13-11, 2점 차 리드를 지키며 3라운드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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